조물주의 사랑
진달래.
너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
네 속으로 들어가 보았네
거기서 나는 보았네 그것을''''''
그 곳은 선행과 사랑이 일하는
행복공장이었네
아름다움은 그 공장에서 만들어낸
맵씨와 색깔이었네
(설명:
진달래는 꽃대를 지나 바로 직전에 꽃을 만드는 공장이 분명히 있었고,
꽃은 그 공장에서 만들어져 모습이 들어난 것이다.
조물주가 만들어준 그 공장은 망치같은 도구는 필요없는 공장이었다.
인간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환상의 공장이었던 것이다.
조물주는 진달래에게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행복공장을 마련해 주셨던 것이고,
그곳에서 생산된 행복이 인간들이 볼 때는 꽃의 아름다움으로 보였던 것이다.
이 이치는 인간들에게도 똑 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조물주는 인간들에게 행복공장을 만들어 주셨고 그것이 양심이었던 것이다.
양심이라는 공장에서 인간들이 선행과 사랑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진달래처럼 마음껏 행복을 만들 수 있게 했고 그것은 또 아름다움으로 보이게 했던 것이다.
조물주는 한없이 넓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 거기서 우리가 마음껏 뛰놀게해 주셨고,
내가 거기서 조물주와 라떼도 함께 한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것이다.)
'자유계시판 > 인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은 또 오고 (0) | 2021.04.02 |
---|---|
공 병우tv는 대통령탄핵재판 문제는 다루지 말고 전문분야인 선거부정에 대해서만 충실해줬으면 합니다. (0) | 2020.07.10 |
자연의 이치 (0) | 2020.05.20 |
인문학 교회(3, 마지막 편) (0) | 2019.08.30 |
인문학 교회 (2) (0) | 2019.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