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드디어 제1막 게임의 막바지이며 클라이막스에 도달하였다.
10월 29일, 대검찰청으로 이송하였다는 것과 추가자료 있으면 제출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번 자료제출이 1막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음 설레인다.
이번에 잘못 하면 지금까지의 해온 일들이 다 허사가 될 수 있다. 제2막이 남아 있긴 하지만`````
어떻게 하든 결정타를 날려야 할텐데`````
지난 과정의 기록들을 다시 검토하고 정리해서 내일(5일)쯤 추가자료를 작성 제출할 예정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일단 검찰이 기소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8명의 재판관들을 법정에 세우는 것이다.
지금의 법조계 특히 검찰의 분위기를 볼 때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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