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정희대통령
인간의 자유의지를 통해서 본 박 정희전대통령
박 정희대통령은 인문학을 펼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가난을 극복하여 우리 민족을 경제적 속박에서 벗어나게 했고 그래서 우리에게 ‘인간의 자유의지’를 행사함에 필요한 경제적 자유를 주었으며, 나아가 우리나라를 경재대국으로 이끈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그는 크나큰 선(善)을 행한 것이다.
그는 그 시대 사람들, 지금의 6 ~ 80대 어르신들에게 그 때 10년 남짓한 사이에 ,더불어 알게 모르게 자신을 통해서 선(善)에 물들게 했던 것이다. 결코 잊을 수 없는, 드문 대통령인 것이다. 지금 태극기 집회의 당골손님들은 거의가 그 때 물들었던 사람들이고, 잊지를 못하는 것이다.
아직도 이런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폄훼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분명 악인들인 것이다.
독재는 선을 펴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되었을 뿐이다.
독재는 과정이고 선(善)은 결과인 것이다. 과정만으로 대통령의 업적을 평가하는 것은 악이라는 것이다.
국민 모두가 단합했더라면 ‘독재’라는 그런 용어는 결코 없었을 것이고 국가는 더 발전했을 것이다.
선(善)은 상대에게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행복해지도록 만들어 주려는 것이다. 악(惡)은 그것을 방해하거나 그것들을 빼앗아 나에게로 또는 내 패거리에게로 집중시켜 내 탐욕을 채우는 것이다.
그 뒤로 몇몇 대통령을 경험하고 거치면서, 우리는 악을 경험했고 인문학이 왜 필요한지도 직관으로 배웠던 것이다. 이제 그것들을 정리하여 두 번째 관문, 인문정신을 정립하고 문화로 실현하여 정신적 자유의 기틀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인 것이다. 이것만 잘하면 우리는 세계에서 물질과 정신, 양면에서 유일한 본보기 국가가 될 것이고, 명실 공히 선(善)으로 가는 선진국이 될 것이다.
이것을 확실히 실천함에 있어 도움을 받자면, 지금의 헌법 제 10조를 조금 다듬어서 제 1조로 옮겨 인문정신(존엄)을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에 둬야 될 것이다. 지금의 제 1조는 악용될 소지가 있는 위험한 조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 모두가 악(惡)과 선(善)을 분별할 수 있는 판단력이 있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