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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전환후의 첫감정

환오 2022. 9. 9. 10:00

어제  지금까지 이용해 오던 다움 계정을 카카오로 전환했어요.

가능한 전환하지 않고 견더보려 했으나 시한을 정하고 어떻게나 독촉을 하는지 거의 강요에 의해

전환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전환하고 보니 형태에서 몇군데 없어진 부분이 있었어요. 그 중애서도 내가 어끼던 홈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었던 사진 2장. 오봉저수지에서 찍은 해와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진 1장과 산속 깊은 곳에서 정답게 살아가던

영지버섯 부부 시진이  사라진 것은 정말 아쉬웠어요. 그럴줄 알았다면 따로이 백업해 두었을텐데 `````

 

계정을 전환하면서 받은 첫인상은 여기에도 상업화가 본격적으로 아루어지겠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판국에 커다란 사진이 무슨 필요가 있었겠어요, 개성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움 계정에서는 못보던 것을 보았던 거예요. 하긴 그래서 다움은 경영이 어려웠나 봐요.

앞으로는 경제적 여유있고 능력있는,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이런 IT사업을 했으면 좋겠어요.